너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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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지금 들어가 있는데요 3번째에요. 되게 중독 끝까지 간것 같고 뇌세포가 많이 파괴 되었다고 하구요. 정신병원에서 센 약을 처방 받지 않아서 복용하지 않으면 그안에서 견딜수 없다해요. 제가 걱정되는건 형을 받고 나와도 그런일이 또 생길것 같고 가족들을 폭력으로 위협하고 더 망가질것 같아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괴로워요. 정신병원에 강제로 넣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