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로 상담 메일 보냈으나 아직 수신확인이 안되어 이곳에 구체적으로 다시 남겨봅니다. 저희 이모의 일인데 정확히 언제부터 마약을 시작했는지, 얼마나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나 현재까지 마약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벽을보고 이야기하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아파트를 뛰어 다닌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한듯한데요. 지금은 몸이 좀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중(마약치료아니고 몸이다침) 인데요. 몸이 호전되면 바로 마약치료를 하고자합니다. 다만 이모가 경제적여유가 없어서, 비용이 적게들거나 무료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고요. 아는분을 통해서 마약을 시작했다고 알고있긴한데 이모와 함께 직접 방문하면될까요? 마약에는 완치가 없다는 말이 있고, 치료를 받아도 몇개월뒤에 혹은 몇년뒤에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있어서 밑빠진독에 물붓기인가 싶기도합니다만.. 답답한마음에 상담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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