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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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자퇴하고 중3때?남자친구 한테 큰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알바할곳이 전단지 밖에 없어서 몸팔다가 누가 별사탕이라고 속이고 줘가지고 필로폰을 첨 접했는데 저가 술을 못먹어서 처음엔 콜라에 주더라구요 그 콜라 먹고나니까 그 아재가 어떤 주사바늘 쪼끄만 주사기? 를꺼내여! 그냥신기해서 그거 주사는 안아파요? 저는 주사 맞으면맨날 우는데 라구 말했는데 그 아재가 모기 물린것보다 안아프다고 한번 찔러 주겠다고했는데 그 이상한 콜라 먹고나서부터 재정신이 아니라 알겠다고 하고 맞는데 진짜 안아프다고 신기해 하던 찰라 갑자기 먼가 꼭두각시된느낌?이들고 헤롱헤롱 기분 좋기도한것 같으면서 이상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겪은일에대해 물어볼사람도 없고..일하던도중 모텔에서 또 따른 아재한테 있었던일을 털어놔 보니까 운이 없었던건지 그 아재도 가방에서 전날 밨던거랑 똑같은걸 꺼내더라구요? 그냥 멍하니 처다보는데 그아재가 이거 나쁜건데 할꺼녜요 그때 이게 말로만듣던 마약!? 하면서 직감이왔다가 전날 기분이 자꾸 떠오르면서 그래 오늘만 딱오늘 한번!그담엔 안하면 되지~ 하고 또 한다음 그담부터 계속 연락하면서 일주일에 1~2번?씩 만나면서 계속했어요ㅠ총 만난횟수는 10~11번정도일거에요 만날때마다 3~4번씩. 더 큰일인건 그거하는 아재들 사이에서 저가 소문나서 어느날 제가 어떤사람 집에갔는데 어떤 알약?을 아재둘이서 강제로 먹이더니 약효과가 올라온거 티내면 큰일 당할것 같아서 티안내면서 도라에몽 틀어달라고 한다음 도망갔거든요 그때 밤이었는데 폰도없고 돈도없어서 아는사람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는데 불빛들이 여러가지 색깔로 보이면서 평생 잊혀지지않을 장면을 봤는데놀라움과 내가 왜이렇게 살고있는거지?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어느날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10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못잤거든요?몸이 너무 따가워 속옷만입고 바로 욕조에 들어갔다 나왔다 머리에 물 뚝뚝 떨어지고 동공은 흔들흔들..불끄면 조그만 조명사이로 귀신이 보이고 계속 꺅꺅 소리지르다가 나중엔 그 귀신이랑 친구먹고 소리 안지르기로 결심했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먼가 안좋은 바이러스를 몰고다녀서 평범한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치는것같아서 그래서 그냥 자살 하기로 결심했다가 약준사람한테 목격되서 살았어용!가끔가다 걷지를 못해서 그냥 바닥에 앉아있기도 하구요..맨날 나타나는 귀신이 무서워 그후로부터 지금까지 5개월 정도 약을 끈었는데 요즘들어다시 생각이 나네요 정말큰일났어요 ㅠㅠ 이거 어떡하죠 으아아.. 아직까지도 저는 저주를 몰고다니고 제주변사람들은 다 기분이 나빠지는 병에 걸린것같아요,, 저가 다른사람이랑 전화 하는것조차 상대방한테 내 안좋은 기운이 전화넘어로 전달되지 않을까 불안하구요.. 아직까지도 잠을 잘 못자요 또 이렇게 안자다간 5개월전에 한 약기운이 올라올까봐 무서워요. 제가 생각해도 말이안되는데 왜 불안한지 저도 절 모르겠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 상담실입니다. 보내신 사연 잘 보았습니다.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마약을 하신 부분이지만 마약으로 인해 불면증과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긴 부분입니다. 저희 상담실로 전화를 주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02-2679-0436-7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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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상담실입니다. 보내신 사연 잘 보았습니다.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마약을 하신 부분이지만 마약으로 인해 불면증과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긴 부분입니다. 저희 상담실로 전화를 주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02-2679-0436-7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