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아는 동생이 병무청 신검을 받게돼는데 걱정이 태산인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동생이 작년 4월20일 캐나다 마리화나 축제에 갔다가 대마초한모금 정도 흡연을 했는데 그 뒤로는 절대 냄새도 안맡았다고 합니다. 이번 달 말에 병무청 신검을 받을 때 혹시나 마약성분이 검출돼 잡혀갈까봐 불안해 잠을 못잡니다. 그 일을 정말로 반성하고 있고 다신하지 않겠다고 다짐은하는데.. 어떻게 됄까요? 이번 신검 아무문제없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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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 안녕하세요! 상담실입니다. 외국에서 접하는 것은 쉬운일이며 법에도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신검을 앞두고 계신다고 하시니... 작년4월달에 대마 한모금 하셨다고 하시니 1년이 넘어서 인체에 남아 있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기 때문에 대마 흡연을 하게 되면 소변검사에 나오지 않아도 머리카락 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셔서 절대 접하지 말아야 할 것은 첫째 마약입니다. 인생에 큰 실수가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