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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에 필로폰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이친구는 남자친구가 전과자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만났고 알고보니 마약사범이더라구요. 근데 이친구 의사와 상관없이 친구에게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중독이 심각한 수준이라 어느순간 모든사람들이 언젠가 자기를 공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스스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그때문에 제친구도 경찰서를 께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범이었기 때문에 벌금으로 풀려나고 이남자는 징역살이를 했습니다. 그후 이친구는 다른 사람을 만나 잘 살고 있었는데 징역살이를 끝낸 이남자가 나와서는 친구 집아래층으로 이사오고 만나는 남자도 못만나게 하는등 여러가지로 괴롭히자 이친구는 다시 이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남자가 친구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고 본인은 또 피해망상에 친구에게 칼을 들이대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우선은 그님자를 진정시켜 위험을 피하기는 했지만 언제또 이런 짓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제가 신고를 하자는 말에 친구는 본인도 남자가 약을 넣었기때문에 징역을 살까 두려워 신고도 하지못하겠답니다. 본인은 중독되지않았고 남자친구가 약을 투약할 때 이사람이 아픈사람이니 안아줘야겠단 생각으로 그냥 가만히 있었답니다. 근데 점점 양이 늘어나고 그걸 또 친구한테 투약하려하자 거부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걸로도 또 그사람의 피해망상을 부르게 되고 저는 옆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약물을 구매한갓도아니고 남자친구가 강제로 투약시켰어도 두번째 경찰서를 가면 징역을 사나요? 찻번째 갔을 때는 남자친구가 징역살이를 더오래할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말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겅찰서를 가기에는 징역살끼봐 무섭고 그냥있기엔 이친구의 목숨에 위협이 될것 같아 제가 불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