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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맘에글 올려봅니다 마약을 끊고 싶어서요 저는 마약떄문에 실형도 이미 3번정도살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신 을 못차리는지 가꼬 약을 찾습니다 이것떄문에 부모님이랑 사이도 많이 안좋아 졌고 하루하루 주변사람들 시선도
많이틀려지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저도 하기싫은데 그게 맘이 맘처럼 잘안되네요 마약한지는 21 22 살떄 부터 시작을했습니다
지금 제가 나이가 딱 30인데 지금 까지하구있네요 처음에는 친구에 권유로 이 필로 폰이라는걸 알게됐고 그이후로 지금까지 하구있씁니다
저는 일도 하고 있고 꿈도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 마약이 저를 발목을잡습니다 이거앞에서는 제 자신이 무너지는걸 느끼고는있지만
알면서도 하는 제자신이 정신병자 같기도 하구요 ,,, 지금 생각 해보면 일하는것도 마약살라고 일하는것같습니다 그냥 제자신한테
아니라고 는 하는데 그게맞는것같습니다 수입에 90 프로 이상은마약 사는값으로나가는걸 보면요 정말끊고 싶고 저도 사람 같이 살고 싶어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마약 하다가 제인생이 망가져 갈것같아서 요즘에는 겁이 많이 남니다 .. 제가 원하는삶 은 이런게 아니였거든요 몸도 많이 안좋아 졌다는걸 저도 느끼고 있고 . 혹시나 제가 마약으로 죽으면 부모님한테 죄송 스러워서 어떤 결단이 필여했습니다
끝으로 할말은많치만 이걸로 짫게나마 제 말을 전해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