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6년정도 지내다가 현제 한국으로 돌아와서 군복무중에 있으며 마약을 경험해보았다고 솔직히 설문조사에 응하여서 성분검사후 필로폰 반응만 검출되었습니다. 호주에 있는동안 여러가지 마약류를 경험해 보았으며 그중에 특히 필로폰을 꽤나 장기간 복용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용 방법은 물담배처럼 녹인후 연기를 흡입하고 내뱉는 방식이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제가 한국으로 귀국후 일체의 마약은 접하지 않았고 특별한 후유증이라고 느낀 점 또한 없었습니다. 그저 필로폰 복용도중 항상 비교적 적은 시간의 취침으로 인한 피로가 쌓였는지 몇일동안 거의 잠만 잤던것? 그정도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다 몇달동안 한번씩 의심 되던 증상인데 예전의 저에 비해서 몸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 라고 생각 하였으나 월래 땀이 많은 체질도 아니였는데 다른사람들과 똫같이 활동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비교적 체력적으로나 운동으로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편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이게 마약이 제 몸속에 쌓여서 나타나는 어떠한 증상이라던가 지속되기전에 어떠한 조치가 필요할수도 있는건지 혹시 모르는 걱정에 이런 상담을 남깁니다. 그외에도 제 몸속에 아직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약 성분이 있기에 마약검출반응에서 필로폰이 검출 되었을거라고 생각 하는데 저도 모르게 혹시 남아있는 후유증이 있을수도 있는지 어떠한 증상들을 의심해 보아야 되며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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