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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해 집으로 누군가가 좋은걸 들고온다고해서 단순 수면제나 마약아닌 다른계열인줄알앗습니다. 저는 그게 마약인지도 모르고 자고있다가 이거하면기분좋아진다고 저는 잠결에 사물의식도하지않은체 누워잇다가 필로폰을 강제투약하게되었는데 그날 심장이너무빨리뛰고 하고싶어서한게아니니 불안감이엄청크고 응급실에가서 심전도검사받고 심장약을 먹고 2~3일 뒤정도지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그사람을 탓해서 신고하기도그렇고 안보면 그만인데 내가 마약을 했다는 상실감과 불안감이 온통 내정신을 휩싸고잇어요 하고싶어서 제가 돈주고산것도아니고..모르고한건데 그한번의 실수가 너무 무서워요 이런 마약 전문상담 사이트가있는지도모르고 뒤져보다가연락을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중독재활센터 상담실입니다. 마약인 줄도 모르고 투약을 했다가 일반적이지 않은 신체반응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ㅠ 마약을 건네준 지인에 대해 화도 많이 나실 것 같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도움을 받기 원하신다면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니 다음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02-2679-0436~7 / 부산: 051-851-8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