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마약을 취급하는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시간도 보내봤지만 다시 본래로 돌아오고 나니 열심히 사는게 익숙한 요즘입니다.이사이트 상담실은 마약사건으로 인해 재판을 준비중인데 상담치료를 권해서 알게된 사이트 입니다.사실 중독보다 무서운게 현실이라 사는것에 집중을 하며 지내고 있다보니 내가 언제 마약에 손을 댄적은 있나,, 기억도 안날지경 입니다. 중독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안타까울 뿐이고 공감은 전혀 되지 않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사실 제가 잘 지낼수있는 이유중 하나는 현실이 정말 고달파서 라기보다는 행복을 가까이서 찾을줄 아는 행운을 얻어서 인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거 보고들으며 많이 견디려 노력은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재판과 선고를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과 불쑥불숙 울컥하는 마음이 사실입니다.그때는 왜그랬나 후회도 많이 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내며 성실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마약을 못해서 힘든것보다 앞으로 재판이 어떻게 되려나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힘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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