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나은 마약퇴치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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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여기저기 볼일을 보면서 다니고 살다가 15년동안이나 오래 마약을 투약하는 사람을 알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면한적은 없습니다.그 사람은 전문직으로 공부도 많이 했고, 한때는 전문직업을 하였으나, 결혼은 한번도 아니하고 이성교제도 오랜기간은 아니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제가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는 심층적이고 당야한 사례를 잘 아시는 여기 분들께서 도움주시리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이 마약분하시는분이 이성교제등의 차원에서 저에게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제 생각에 그 방법이 평범한 성인 남자의 접근신청과 달라 저는 처음부터 줄곧 직접 컨택한적은 없이 피하고 제 평범한 일상을 유지중입니다. 그 사이에 이 마약분은 계속 맞선도 보고, 지인의 소개팅도 시도하였으나 다 무산되고, 지금은 전문직업을 접고 경제활동이나산책등의 평범한 일상에도 관심이 없고, 뇌가 즐거움을 느끼는 그 자체가 너무 엄청난 삶의 비중이 되고, 미약하나마 단약의 의지가 생긴것 같으나, 좀더 잘 정확히 되기를 바라고, 저도 좀 더 평범히 일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서 이성과의 소통문제나 이성성인을 배려하는 사고력차원측면에서 문제성이 있는 분같습니다. 인격장애비슷한 한국남자가 여자는 정신적무시나 학대가 당연시여기는등이나 ,일방적의사소통으로 본인생각을 어린아이처럼 상대에게 이유나 권리없이 강요하는 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약상태의 오랜지속으로 뇌가이미 많이 손상되고, 강박물체와 함게 수면을 거의 취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수면중에도 깨어있는 기운이 느겨집니다. 상담관리 교정해주시는 전문가분께서 말씀하신부분을 단약의지자가 실천을 하는지 체크하시거나 , 사회복귀등도 부탁드립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답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 상담실입니다. 중독이 오래 지속 되다보면 마약의 문제는 현실분별하는 차이가 보통사람들과 다르고 성격적이 변질에 의해 주변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자연적인 치유나 병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중독자 본인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독자는 약물의 문제는 당연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와 정신적인 강박적인 문제 익격적인 장애 요소가 있으니 혼자 고민해야 될 문제는 아니니 꼭 도움을 받아 치료나 재활에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