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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마약 (구체적 분류로는 향정신성의약품 법령 위반)으로
2013년에 징역1년과 집행유예2년을 받았었습니다. _ 허브와 고메오라는 약물입니다.
경찰서 그리고 강력계에 조사받는 것이 처음이어서, 무척이나 놀랐었던 기억입니다.
햇수로 하여 대략 10년이 되고 있으며, 이맘때즈음 1심법원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때, 당황하기도 하였고, 법령은 위반한 것은 잘못이라고 여겨
항소는 하지않고, 국선변호인에 맡긴 채 응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경과와 관련하여서는 자세하게 여기 쓸 수는 없지만, 그 때 당시 판결문이 나오기 전,
마약이 형사측에서 볼 때 조직범죄,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개인을 이용하도록 사용될 수 있는
문제일 수 있다는것을 검거 후 알았다. 주위에 나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므로 알려, 피해자가 안나오게 하고 싶다. 라고 탄원서
에 썼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큰 변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와는 다르게 2023년지금은
미디어에서 본격적으로 다르고 있지요.
여러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스스로 아직도 떨리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서울서남심리센터 서울시민 상담3회기, hiv예방센터 상담10회기, 대학 진로탐색 상담4회기, 그림상담1회기)
이곳에서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를 남깁니다.
* 서울지부에서는 홈페이지에
서울중독심리연구소를 지원기간으로 두었는데,
저의 경우 동성애에대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식의 잘못된 지침으로 운영하는 기관은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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