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기전에는 굉장히 긴장도 되고 설렜습니다. 장소에 도착해 먼저 웃음연구소에 계신 김채송화 선생님께서 먼저 양희은 목소리로 재밌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굉장히 따로 이 사업을 진행하려면 돈이 많이 들텐데 한마디로 말하면 돈 굳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호텔식 점심식사를 하고 부모님과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위해서 함께 서로와 관련된 퀴즈도 맞추고 친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석고붕대를 이용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석고붕대를 물에 묻혀 손에 붙혀서 손의 형태를 만드는 것이엿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만진게 오래되어서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