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마약퇴치 운동본부는 경주시 보건소 직원30여명과 함께 8월 4일 (금) 오전 10시부 터 5시간동안 휴가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뜨거운 태양아래 땀 흘리면서도 ‘몸과 마음과 나라를 망치는 마약의 폐해를 알려 마약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는 이택관 지부장과 손희락 부지부장은 손수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수막과 피켓을 들며 적극 참여하여 더욱 분위기를 고조 시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캠페인뿐 아니라 지난 6월 29일 포스터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 12점도 함께 전 시하여 마약퇴치 홍보효과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