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은 지난 8월 12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 50주년 싱가포르 독립 기념 및 한-싱 수교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의 공식 초청에 의한 것이며,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또한 국회의원 이자스민,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과 대한민국 주재 각국 대사 등 귀빈들이 함께 하였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8월 27일~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약물오남용방지 국제포럼(APFAD) 참가를 발판으로 마약류 수요 억제를 위한 국제 협력 업무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