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은 지난 7월 9일 김정태 서울시의원(영등포제2선거구)과 면담하고 마퇴본부가 후원받은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영등포지역 관내 노인어른들을 위해 사용해 주도록 기증의사를 밝혔다. 김정태 시의원은 마퇴본부가 기증하는 영양제가 최근 메르스영향으로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영등포 노인어른들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며 전영구 이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