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가 지난 4일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브리엘의 집은 시각 및 중복장애 아동시설로 아동 전원이 24시간 생활관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특수교육과 기본생활훈련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영구 이사장을 비롯, 마퇴본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영구 이사장은 가브리엘의 집 김정희 원장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안팎의 환경 정비, 점심식사 도와주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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