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국립부곡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마퇴본부, 국립부곡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중앙본부
  • 작성일 2015-06-12
  • 조회수 12543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이영렬 국립부곡병원 원장은 2015년 6월 12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류 및 남용약물 중독자의 치료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마약류 및 남용약물 중독자(사범포함) 치료, 재활과 사회복귀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서에 따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국립부곡병원의 치료보호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치료 의뢰하며, ▸중독재활센터 입소자가 재발할 경우,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도록 하였다.

또한 국립부곡병원은 ▸중독회복자에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를 홍보하고, 입소 의뢰하여 적절한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받도록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국립부곡병원은 마약류 및 약물남용 중독자(사범)의 치료재활 및 사회복귀관련 연계(의뢰 포함)와 연구, 재활교육 등 중독자의 성공적인 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이전글 서울메트로 당산역사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칭 게재
다음글 전영구 이사장, 싱가포르 아태 약물오남용 방지 국제포럼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