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는 9.10~13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5)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마약류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병원 등 의료계 종사자와 외국인등 약 15,000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약물중독고글체험을 실시하며 마약류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렸다. 한편, 이번 마약퇴치 홍보활동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중독재활센터 입소자들도 함께 참가하여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 홍보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