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은 지난 6월 8일 마그미 강사단 회의를 개최하여 마퇴본부 2층 회의실에서 “성매개질환”을 주제로 권유경 약사가 발표하고 관련약물 오남용 현황을 논의했다.

최근 약국에서 임테기(임신테스트기의 은어), 피임약 등의 구입이 젊은층에서 급증하고 있고, 심지어 중고교 시험기간에는 학부모가 피임약을 구입하는 상황까지 왔음을 우려했다.(시험기간 생리주기를 임의로 늦추기위해)

이에 여학교, 여성시설의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시 관련내용을 일부 포함할 수 있도록 자료화 하기로 함.이날 마그미강사단 회의에는 두정효, 정창훈, 문현미, 조영미, 전양숙, 박귀례, 김미윤, 권유경, 김경우, 최순숙, 안혜숙, 변수현, 송연화 등 13명의 약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