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수) 오후 4시에 부산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4차 지부장회의가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전영구 이사장이 참석하였고, 각 지부별로 박규동(서울), 이태웅(부산), 이재규(대구), 김수경(인천), 박기배(경기), 한형국(경북), 윤성미(경남) 지부장, 그리고 부산지부 관련하여 옥태석 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장과 유영진 부산광역시 약사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영구 이사장은 본부의 주요 사업들과 2014년 후반기 각 규정 개정건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이태웅 부산지부장은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마약퇴치 연극제를 안내하며, 지부장 회의가 열린 부산지역에서의 지부 사업들을 소개하였다. 이후 대구지부의 마약퇴치 뮤지컬, 서울지부의 중독심리 치유공연 소식 등이 알려져, 가을을 맞아 지부별로 알찬 공연들이 준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