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유정사)는 10월 28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를 방문해 마약퇴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유정사 영등포구 약사회장은 최근 확산되는 신종마약류에 우려를 표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앞장 서 신종마약류의 예방 및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하여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전영구 이사장은 영등포구약사회 약사님들의 후원이 우리나라의 마약청정국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장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