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는 2015년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2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마퇴본부가 한층 더 발전하고 성숙한 한해가 되도록 하기 위해 본·지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이사장을 포함한 전국 본·지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임직원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영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마약류 문제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취약집단의 발굴을 주문하였으며 원활한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직원연수교육은 기존의 주요 사업 및 경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던 것과는 달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팀 빌딩 구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