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은 지난 5월 30일 서울지부(지부장 박규동) 2015년도 1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지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서울지부 1차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감사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있었으며 문재빈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과 민병림 서울시약사회 자문위원을 지부 고문으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과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 등 서울시약사회 소속 약사회장 9명을 신임이사로 각각 선출했다.
박규동 서울지부장은 서울시약사회 소속 24개 약사회(분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마약퇴치활동 추진계획을 밝히고 향후 서울지부가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상담센터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영구 이사장은 새로 선출된 임원들의 역동적인 활약을 당부드리고 “약사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마약퇴치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는 약사직능의 대국민 위상확보로 귀결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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