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행복나눔콘서트’ 개최

‘2015 행복나눔콘서트’ 개최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5-12-07
  • 조회수 11206

‘2015 행복나눔콘서트’ 개최
젊은이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마약의 위험성 알려...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현희)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공동으로 지난 5일 서울의 강남역(M스테이지)에서 ‘2015 행복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2015 행복나눔콘서트는 젊은이들에게 건강한 공연문화 제공과 삶의 소중함을 알려 ‘자살을 예방’하고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실현코자 개최됐으며, 방송인 권영찬씨와 개그맨 오지현씨가 1,2부로 나누어 사회를 진행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며 ”삷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로 행복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마약류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 며 “우리 모두 마약문제에 관심을 가져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뤄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는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심상종 교수(한양대 음대)의 색소폰연주, 80년대 발라드 가수였던 조하문 목사(사랑의빛공동체 교회)가 특별출연하여 삶의 소중함을 알리는 특강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히트곡 ‘이밤을 다시 한번’ 등을 열창했으며, 랩퍼 W.라이노와 The Spirit Band, 다문화팀의 라인댄스, 보컬 HEX?김정선?천가연?이창호, 대금 박수연, TCC Daniel Choir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또한 배우 정진영, 탤런트 하희라, 개그우먼 정선희, 모델 홍진경, 소녀시대 가수 수영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감동의 영상 메시지를 전했으며 마약퇴치 영상 상영으로 불법마약의 폐해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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