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이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취임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마약퇴치 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진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재활교육 등 마퇴본부 추진과제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의 간담회가 행사의 일부로 진행되어 본부와 지부와의 소통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립부곡병원 최화경 과장(신종마약류의 문제 및 폐해)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기능과 역할) △수원지검 용태호검사(마약류범죄의 최근동향 및 대응방안) △식약처 최희정 사무관(마약류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정책)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경기지부 주최 ‘금연 및 약물오남용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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