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이사장, 경기지부 주최 심포지엄에서 중앙본부 역할 재정립 강조

이경희 이사장, 경기지부 주최 심포지엄에서 중앙본부 역할 재정립 강조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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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지난 11월 27일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개최된 경기지부 주최 제8회 마약퇴치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중앙본부의 역할정립 및 지부와의 소통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희 이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취임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마약퇴치 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진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재활교육 등 마퇴본부 추진과제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의 간담회가 행사의 일부로 진행되어 본부와 지부와의 소통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립부곡병원 최화경 과장(신종마약류의 문제 및 폐해)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기능과 역할) △수원지검 용태호검사(마약류범죄의 최근동향 및 대응방안) △식약처 최희정 사무관(마약류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정책)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경기지부 주최 ‘금연 및 약물오남용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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