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개최 및 홍보대사 위촉

2018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개최 및 홍보대사 위촉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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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한국중독범죄학회와 공동으로 2018년 6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마약류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이라는 주제로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경희 이사장은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층에서 마약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학교 내 및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직장에서의 예방교육 확대를 역설하고 학교, 가정, 지역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마약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2조2천4백억원으로 추계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의 사회적 비용 연구 발표, 동기균형과 다미주이론을 중심으로 한 예방정책 및 예방교육프로그램 개발 제안, 신종마약류 발생실태 및 법적 문제 등을 고찰하였고, 독일의 청소년 중심 신종마약류 통제정책, 청소년 약물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관련 현실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제시, 청소년 취약집단대상 집단프로그램의 운영과 그 효과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6월 22일 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에 참여한 한국대표 손이솔 양등 28개국 미녀대표 30명을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홍보대사는 당산역 일대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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