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제32차 이사회에서 길강섭 신임본부장님께서 취임을 하였다. 신임 길강섭 본부장님은 "전대에서 왕성하게 해왔던 사업을 계승하고, 마약 없는 청정전북을 위해 더욱 많은 대중과 함께하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하시며 진취적으로 선도해 나아가는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 해왔던 왕성한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대국민 마약퇴치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셨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서용훈 전주시약사회장(부본부장), 유귀옥 전라북도여약사회장(감사), 엄정신 전라북도약사회총무(이사), 박해란 전주시여약사회장(이사), 전용근 전주시약사회부회장님을 비롯하여 15명의 이사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