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토) 오후 5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권태옥 지부장을 비롯한 이사 16명이 참석한가운데 그랜드호텔 슈가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원 개선 및 전년도 결산과 신년예산 9,55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였다.

권태옥 지부장은 “주말 저녁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사분들께 인사를 전하고, 사업을 시행하는데 인력, 시간, 기타 등등 상당한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 감사드리며 원만하게 회의를 진행하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사 20명 중 16명 참석(위임 5명 포함)으로 성원되었음을 보고하고 전차 회의록을 수정없이 접수, 이후 이사 개선안, 2017년 주요 회무 결과보고와 세입, 세출 결산 안을 심의하여 수정없이 원안대로 통과시킨 후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9,55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하였다.

기타토의사항으로는 4월 13일 고령군 합동 캠페인에 앞서 4월 6일 도경찰청 마약수사대와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간담회 참석할 것을 공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