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토) 오후 6시 경북마퇴본부에서는 이사 19명(위임 5명)이 참석한가운데 경북마퇴본부 회의실에서 2011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0년 결산 및 신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예방교육 교구 활용과, 마약퇴치활동에 더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형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써 올해 더욱 분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 2010년도 사업실행결과 및 2011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1호 안건인 이사 개선건은 2명의 이사는 교체하고 민병선 대가대 학장을 추가하였으며 2호 안건인 마약퇴치의 날 기념 정부포상 대상자 추천 건은 지부장에게 위임하고, 추후에 서면동의를 받기로 했다. 3호 안건인 기타 토의사항으로 2011년도 양귀비와 대마 특별단속시행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이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