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퇴, 진주 유등축제장 향정약 구입 신분확인 필요 캠페인 전개

경남마퇴, 진주 유등축제장 향정약 구입 신분확인 필요 캠페인 전개

  • 작성자 경남지부
  • 작성일 2022-10-29
  • 조회수 3946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종석)는 28일 진주 유등축제장에서 대대적인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

경남마퇴는 오남용 방지를 위한 유해성 강한 향정의약품 구입에는 신분확인 필요 하다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 마퇴 본부 임원과 경상남도 식의약과 및 진주시보건소 를 비롯한 18개 시군 보건소 약무 담당관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주를 방문한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한 유해성의 마약성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신분확인과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경상남도 식의약과가 지원한 마스크 및 홍보전단지를 전달했다 .
  
경남마퇴는 지난해 경남 경찰청과 경남교육청과의 상호협력에 이어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선진화에 한층 더 노력중이다.


2022 의약품 안전사용 민관합동 역량 강화를 통해 18개 시군 보건소 약무 담당자 대상, 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에서도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역할과 변화하는 신종마약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민관합동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오남용 의약품 예방교육의 중요성과 향정신성 의약품을 포함한 마약류 의약품의 처방시 신분확인 필요성 등 더 건강한 경남, 행복한 경남을 위해 민관이 하나되어 맡은바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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