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부산KBS [7시 뉴스 - 대담한 K] 인터뷰

10월 18일, 부산KBS [7시 뉴스 - 대담한 K] 인터뷰

  • 작성자 부산지부
  • 작성일 2022-10-19
  • 조회수 1860

소개.png

 

[영상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58376?sid=102

 

 

 

10월 14일, 검찰이 서울중앙, 인천, 부산, 광주 검찰청에

'마약범죄 특별 수사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마약이 시민들의 일상까지 침투하면서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때 마약청정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지만

지금은 마약 위험국이라는 자조 섞인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마약 근절 대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부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마약을 근절하여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범의 '적발'에 국한해선 안 됩니다.

마약 문제를 먼저 겪고 있는 선진국에서는

사범의 적발, 처벌, 사회복귀에 드는 사회비용보다

예방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적발을 위한 노력 못지않게 예방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자들 중 많은 이들이 호기심에, 혹은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접하게 되고

대부분은 마약이 얼마나 위험하고 중독성이 강한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만큼

예방사업 및 홍보사업 활성화로 그 수요를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약 없는 건강하고 밝은 부산.

부산 시민과 함께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가 힘쓰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전글 9월 27일, 부산MBC라디오 - [자갈치 아지매] 전화 인터뷰
다음글 10월 28일 KBS 부산방송 시사대담 K-토크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