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가 있는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엄 개최

2018년 문화가 있는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대구지부
  • 작성일 2018-05-18
  • 조회수 6616

5월17일(목) 13시 올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첫해가 되는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과 마약중독자 가족 치료재활 뮤지컬 '각인'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엄'을  대구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소극장 꿈꾸는 씨어터에서 개최했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뮤지컬과 심포지엄을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약중독, 범죄인가! 질병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유재근 대구지방검찰청 마약담당검사, 조성남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장, 이병희 변호사, 조헌수 중독재활센터장 등 법조 의료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마약퇴치는 마약퇴치운동본부만으로는 안 된다”면서 “지역의 여러 기관과 여러 어른이 보살펴서 사업이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의 표했다.

가족 치료재활 뮤지컬 '각인'은  대구 대명동 꿈꾸는 씨어터에서  5/17(목) ~5/22(화)까지 8차례 계속 공연한다

이전글 찾아가는 청소년 약물오남용 예방 뮤지컬 “Who am I?" 공연
다음글 약학대학 행정기관 실무실습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