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

2009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

  • 작성자 대구지부
  • 작성일 2009-04-21
  • 조회수 8225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2009년도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김계남)는 2009년 4월 19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마약없는 건강사회를 위한「2009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대구광역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광역시약사회 주관,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후원회 회장인 문희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구본호 대구광역시 약사회 회장, 대구광역시 김선대 보건복지여성국장, 삼덕성당 배상희 신부와 윤순영 중구청장, 이정우 대구지방검찰청 마약전담 검사, 권재욱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과 전수봉 과장, 대구광역시교육청 이종순 과장, 중부경찰서 관계관 외 마약계 관련인사, 후원사 임직원 및 약사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민회관을 기점으로 국채보상공원까지 캠페인을 겸한 시가행진 형식으로 전개되었다. 한편 마약퇴치 캠페인 가두행진에 앞서 가진 의전행사에서 김계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장의 인사, 결의문 채택(장해진 차이나포럼 초대회장), 구호제창(유병혁·금병미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전문위원)등을 통해 마약퇴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순서가 있었고, 이어 가두캠페인에 들어갔다. 대구시민회관을 출발하여 대구역, 동성로, 한일극장, 국채보상공원까지 경찰차의 에스코트로 군악대가 선두에 배치되었으며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인사가 그 다음 대열에서 행진하고 약사회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 학생과 시민이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그 뒤를 따르고 풍물패가 마지막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를 위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다.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진 캠페인은 국채보상공원에서 다시 한번 구호제창을 힘차게 외치고 마무리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최대 규모의 캠페인 행사로서 유례없는 참석인원과 시민들의 호응에 대해 함께 참석한 대외 인사들도 대시민 마약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높은 평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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