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 4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이기동 부본부장과 김하얀 재활프로그램 강사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기동 부본부장은 국민보건향상과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고, 김하얀 재활프로그램 강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단약을 위한 라파교정교실 마약류 치료재활프로그램 뮤지컬 안무팀장으로 마약류 중독자들의 회복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뮤지컬 스쿨을 통해 회복의지를 다지는 마약중독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며 단약의지를 높이는데 큰 기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