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 1차 이사회 개최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는 4월 28일(목), 2016년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및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이국안감사의 감사 보고 후, 201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 1억2천3백4십2만2천원을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이 날 문태화 부본부장은 신임 본부장으로 만장 일치로 선출되었고, 부본부장(2인)에는 이승규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이국안 감사가 부본부장으로 선출되었고 감사(2인)에는 양원배 (주)대전지오팜 사장이 연임되고 김정아 대전광역시약사회 감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오진환 대전광역시약사회장과 송형종 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다.

신임 문태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역대 본부장님들과 이사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마약없는 밝은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이 모든 것은 혼자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되며,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본부장이 할 일임을 깨닫고 발전하는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이사회에는 전 송형종 본부장, 현 문태화 본부장과 홍종오 대전광역시약사회 총회의장(자문위원), 오진환 대전광역시약사회 회장(자문위원), 안철중 대전광역시보건정책과장, 임형희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이승규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등 30명(위임 포함)의 이사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