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건강박람회’ 약물오남용 예방홍보관 운영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약물오남용 예방홍보관 운영

  • 작성자 경기지부
  • 작성일 2016-10-20
  • 조회수 7853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0월 16일 성남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제11회 시민건강박람회’건강축제에 참여하여 시민 2,0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거리이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의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에는 병원, 기관, 의료 단체가 참여하였다. 각 기관들은 정신건강, 신체건강, 복약 등 주제별 1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건강축제에는 알고먹으면‘약’모르고 먹으면‘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물오남용 예방홍보관을 운영하였다. 복약상담 및 약물 오남용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심각성을 재인식하였다. 특히 성남시 3개 보건소(중권구, 분당구, 수정구), 성남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약 20여명의 인원이 대대적으로 약물오남용 홍보캠페인 및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이항 본부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약물예방지킴이로서 경기마퇴본부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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