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약사체험 행사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8월 6일 수원시약사회가 수원시청에서 주최한‘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약사체험(알쓸신약)’에 참가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오남용 거리 이동 상담을 전개했다.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는 학생들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는 행사 성격에 맞춰 약물고글 체험 및 약물상식 OX퀴즈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약물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외에도 태아반응장치 전시, 모의마약 전시,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해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 및 폐해를 알렸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약의 전문가로써 꿈을 키우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교육과 예방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여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놀이처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라 재미있었고, 오늘 OX퀴즈에서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약사의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행사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약물오남용 거리이동상담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여기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약물사용 습관을 실천해 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는 다양한 예방, 홍보 캠페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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