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성남시민 건강 박람회 거리이동 상담 진행

경기마퇴, 성남시민 건강 박람회 거리이동 상담 진행

  • 작성자 경기지부
  • 작성일 2019-10-14
  • 조회수 5208




경기마퇴, 성남시민 건강 박람회 거리이동 상담 진행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10월 13일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성남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제14회 시민건강박람회’건강축제에 참여하여 시민 2,000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거리이동상담을 진행하였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의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관내 20곳의 병의원, 의료 관련 기관, 의약 단체가 참여해 골다공증, 운동, 구강, 금연, 한방, 치매, 복약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건강축제에 경기마퇴는 성남시약사회와 함께 “알고 먹으면‘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동 부스를 진행하였다.  성남시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관련 복약상담을 맡고, 경기마퇴는 마약류 관련 체험(약물고글체험, 모의마약전시, 마약류 인식도 조사)및 상담을 진행하여 약물오남용 및 마약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남시 3개 보건소(중권구, 분당구, 수정구), 성남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약 20여명의 인원이 대대적으로 약물오남용 홍보캠페인 및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정근 본부장은 “이날 행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오남용 및 마약류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약물 복용방법 및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이동 상담을 전개하여서 국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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