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이사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의 활동과 마약류 폐해의 실태, 6월 26일 마약퇴치 국가기념일 지정, 마약사범의 치료적 접근의 중요성, 마약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렸다. 특히 식약처가 최근 제작한 마약퇴치 음원 ‘시작하지 마요’(작곡 유재환ᆞ노래 초희)를 소개하며 인천교통방송 청취자들의 많은 청취를 당부했다.

2017년도 사업 평가ᆞ2018년도 업무추진 방향 논의. 마퇴본부와 지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ᆞ혁신 전국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경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17년도 업무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마약퇴치의날 법정기념일 첫 해이자 설립 26년인 2018년도부터는 우리가 가진 역량을 총결집해 새로운 인식으로 새롭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 날 워크숍은 본부와 지부, 지부와 지부간 소통강화를 통한 마약퇴치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