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청소년 마약중독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는 채왕규 목사(미국 필라델피아 뉴비전청소년 커뮤니티센터 운영자)가 지난 5.27(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를 방문했다. 채왕규 목사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청소년 마약중독자를 해독시켜 사회에 복귀시키는데 헌신하고 있다. 채 목사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마약류 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전하고 특히 청소년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에 우려했으며, 중독재활센터와 채 목사는 최근 한국에서도 젊은층에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우려하면서 중독회복 노력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했다. 채왕규 목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와의 교류를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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