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이향이)는 2024년 8월 2일(금) 늘사랑청소년센터에 입소 중인 청소년 대상으로 ‘위험신호, 내안의 두마음’의 청소년 마약류 중독 2일차 예방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는 1부 ‘생각 나눔 및 역할극’, 2부 마약류 중독 예방 뮤지컬 ‘WHY NOT’시청, ‘약물 O·X퀴즈, ’소중한 나 – 스토리텔링 원예체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흔히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사례와 다양한 실제적 상황 등을 직접 경험하고 대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방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융합예술·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향이 지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로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대구지부, 2024년 ‘위험신호 내안의 두 마음’ 청소년 마약류 중독 1일차 예방캠프 진행(에덴원) |
다음글 | 대구지부, 2024년 대구동부경찰서 숙박업소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합동점검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