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이향이)는 2024년 8월 23일(금) 19:00~23:00경, 관내 클럽·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클럽 등에서 마약류를 이용한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20~30대 대상으로 다각적 맞춤 예방 활동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舊)대구백화점, 스파크랜드, 동성로 클럽골목 중심으로 ▲중부서부경찰서 ▲중부보건소 ▲청소년이동쉼터 ▲중부청소년지도위원회 ▲BBS 대구중부지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이향이) 직원 일동이 함께 가두 행진을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지역민들에게 휴대용 약물 탐지키트, 불법 카메라 탐지카드, 홍보 리플렛 배부를 통해 마약류 예방 인식제고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구지부(지부장 이향이)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력 체계 구축기반으로 지역사회 마약 근절과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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