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는 그동안 경상북도 전역에서 생애주기별 전 연령을 대상으로 약사 및 전문 강사를 통해 수준 높은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함께한걸음센터 출범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재활을 강화하고, 중독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영일 경북지부장은 “경북 함께한걸음센터의 첫걸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북 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맞춤형 재활 모델을 구축하고 마약 청정 지역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는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윤성용 경상북도청 보건정책과 과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하여 마약류 중독자의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 및 중독 문제 예방을 위한 뜻을 모았다. 한편,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경북스마트쉼센터, 구미보건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보호관찰소,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구미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황상지역아동센터, 강동주간보호센터가 유관기관으로서 참석하여 마약류 사용자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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