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지난 19일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건소 간담회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에서 진행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서울함께한걸음센터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전웅철 지부장은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면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활발히 예방교육을 진행하겠다.”며 각 구 보건소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당일 서울시 내 18개 자치구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2024년 서울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적 안내 ▲2025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안내 ▲예방교육 신청 및 접수 방법 안내 ▲서울함께한걸음센터 재활프로그램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의 일원화 및 강사역량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표준 강의안을 개발 중에 있고, 식약처장 인증제 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음을 알리며 예방교육 사업 일원화 및 강사역량 표준화를 위해 꾸준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추후 각 구 보건소와의 교육 협력이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보건소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약류 사용 대상자들의 회복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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