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금) 오후 1시20분 우즈베키스탄 대검찰청 감찰국 이브르키모프 바크티요르 검사 등 5명과 마약감식관 2명 등 10명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하여 마약류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영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이브라기모프 바흐티예르 대리대사와의 협력관계를 언급하면서“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길”요청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검찰청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되는 우즈베키스탄 마약퇴치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검사 6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사법제도 및 마약통제 시스템을 소개 전수함으로써 양국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 일부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