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운영위원회 통해 2012년 사업계획 심의

경기마퇴 운영위원회 통해 2012년 사업계획 심의

  • 작성자 경기지부
  • 작성일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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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운영위원회 통해 2012년 사업계획 심의 “교육,홍보,치료재활 실적보고 및 2012사업계획 심의”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10월 21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9월 현재까지의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 홍보 분야에 대하여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2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를 하였다. 2011년도 사업실적에 있어서는 예방교육 분야의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새로운 시범 사업을 통한 교육의 확대와 조기교육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설명하고, 아울러 홍보 사업에 있어서 각 지역별 건강 축제 등에 인력 및 물품 등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홍보 효과의 실적을 소개하였다. 또한 치료재활 사업에 있어서, 법무부와의 MOU 체결에 따른 수감자의 약물 교육을 통한 치료재활의 활동상과 아울러 경기도 관내의 수원, 안산, 평택 보호관찰소 및 의정부, 안양, 화성 교도소의 약물 강의를 통한 사업의 실적의 증가를 설명하였다. 2012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홍보 분야와 치료재활 분야의 지속적인 확대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새로운 사업의 진행을 통한 변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확정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박기배 본부장은 “현재의 사업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예방교육 및 홍보, 치료재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개선 발전시킴으로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경기 마퇴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운영 방침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더불어 마퇴본부의 운영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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