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전국최초로 유아에서 고등학교 전 학년에 대한 약물 오남용 예방 사업 전개 “초등학교 저학년 시범사업실시를 통한 예방교육 확대”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11월 3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3학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경기마퇴본부는 전국 12개 시도지부 중 예방교육사업 분야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환경 및 지역적 특색 등의 여건상 초등학교 저학년을 제외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경기 관내의 유아 및 초중고 전 학년에 대한 약물 오남용 교육을 확대 ․ 실시하게 되어 명실상부 예방교육의 활동성을 재차 보여 주었다. 박기배 본부장은 “청소년의 성장기에 대한 빠른 변화와 사회적 환경 등에 따라 교육도 지속적으로 변화함으로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함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눈높이 교육으로 예방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