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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 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신규중독재활센터 운영, 대국민 예방교육, 사회복귀 지원사업에 만전 기하기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는 2월 27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제 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김필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마약퇴치운동본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마약류 예방교육과 마약사범 재활을 위한 권역별 중독 재활센터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5명을 선임하는 한편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자금관리규정 전부개정안, 재무회계규정과 직제규정 일부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올해 주요 사업으로 △신규 중독재활센터 운영 △대국민 예방교육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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