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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활동탐방

불법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인식개선 이모티콘 공모전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종석)는 홍보의 변화를 구축하고자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며 전국 최초로 불법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인식개선 이모티콘 공모전을 실시했다. 경남도 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심사 결과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와 캐릭터의 친근함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여 2022년 12월 22일 시상식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을 수여했다.

심사에서 기존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정체성을 유지한 ‘마그미’와 경남을 상징하는 백로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기 새 ‘마치(마약퇴치 줄임말)’를 통해 서로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약물사용에 대해 건강한 생활지침을 알린다는 내용을 담은 ‘마치&마그미’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품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하고 스티커로 제작해 홍보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엄태미, 조하연
마치&마그미가 널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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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마그미가 널 지켜줄게’ 이모티콘은 약물 오남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기 새 ‘마치’를 ‘마그미’가 위험에서 구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그미’는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이모티콘에 적용하기 위해 단순화하였습니다. ‘마치’는 마약 퇴치의 줄임말로, 경남을 상징하는 ‘백로’의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귀여운 외모로 제작하였습니다. 두 캐릭터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건강한 생활 지침을 알리고자 합니다. 기획된 의도뿐만 아니라 경남마약퇴치본부가 마치와 마그미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건화, 백은민, 이유빈
우리는 시민 지킴이들!

각기 다른 개성의 5명의 캐릭터들이 마약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킨다는 사명을 가지고 시민 지킴이로써 활동하는 것이 이 캐릭터들의 기본 설정이며, 다양성을 존중받음이 주가 된 이 세상에서 서로 다른 외관과 능력을 가진 5명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마약없는 청정한 사회를 꾸려나가는 점에 주안점을 두어 제작했습니다.

김예령, 박시은, 윤형진
마그미

마약퇴치본부의 캐릭터인 마그미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동시에 약물 오남용 예방을 홍보하도록 디자인된 이모티콘입니다.

총 16종의 정지형 이모티콘을 작업하였고, 이모티콘 속에 불법 마약류 사용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녹아내었습니다. 또한,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의 사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단체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는 이모티콘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나린, 유지은
밴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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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때 누구나 처음 찾는 것이 밴드임을 착안하여 모두에게 필요했던 존재로 친근감 있는 히어로를 표현하면서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친구의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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